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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표된 '전염병 예방 및 통제의 새 10가지 조항' 이후 놀라운 변화가 생기고 있다. 2022.12.07 - [코로나19] - 전염병 예방 및 통제의 새 10가지 조항 발표 전염병 예방 및 통제의 새 10가지 조항 발표 방금 전 전염병 예방 및 통제의 새 10가지 조항(优化落实疫情防控新十条)이 발표되었다. 어떻게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일 수도 있겠지만 서서히 위드를 준비하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우리에게 적 jaynruri.tistory.com 1. 서안 기차역에 도착 시 더이상 핵검음성 제출 및 도착핵검(落地检)은 실시하지 않는다. 目前西安火车站进站不再查验48小时核酸检测阴性证明，原本设置在出站口的落地检区域已经取消，“落地检”人员正在撤离，目前车站正在按照防疫部门的要求进行相关调整。 2. 서안 공항 진출입 시 ..

방금 전 전염병 예방 및 통제의 새 10가지 조항(优化落实疫情防控新十条)이 발표되었다. 어떻게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일 수도 있겠지만 서서히 위드를 준비하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우리에게 적용되는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더이상 대규모 봉쇄는 금지 - 전원 핵산 검사 중단 - 특수 장소 제외 일반적인 곳에서는 핵산 검사 음성 및 건강코드를 검사하지 않음 - 국내 지역간 이동 시 핵산 검사(落地检) 중단 - 확진자 중 경증, 무증상의 경우 자택격리 가능 - 밀접자 자택격리 가능 등등이 있다. 아쉬운 것은 해외입국에 대한 규정은 발표되지 않았다는 것. 그래도 한걸음씩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니까....! 关于进一步优化落实新冠肺炎疫情防控措施的通知 联防联控机制综发〔2022〕113号 더보기 各省、自治区、直辖市及新疆..

불과 며칠 전에 해외입국자 규정이 14+14에서 14+7 또는 7+7로 조정이 되었는데, 바로 방금 전 국무원에서 놀라운 발표를 했다. 해외입국자와 밀접촉자는 집중격리 7일 + 자가격리 3일로만 진행하겠다고 한다. 항공권 구매가 어려워서 그렇지 이제 한국을 오가는거에 큰 부담이 사라져갈 것 같다. 第九版新冠肺炎防控方案发布 涉隔离期限和方式等多项调整 中新网6月28日电 据国家卫健委网站消息，国务院应对新型冠状病毒肺炎疫情联防联控机制综合组27日印发《新型冠状病毒肺炎防控方案(第九版)》。其中明确，将密切接触者、入境人员隔离管控时间从“14天集中隔离医学观察+7天居家健康监测”调整为“7天集中隔离医学观察+3天居家健康监测”。 据介绍，为进一步指导各地科学精准做好新型冠状病毒肺炎防控工作，在认真总结《新型冠状病毒肺炎防控方案(第八版)》印发后的防控工..

한동안 잠잠했다가 청명절 이후 조금씩 지역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확진자3명, 무증상3명으로 도시는 다시 긴장 상황. 이 여파로 몇 가지 정책이 다시 복구되었다. 1. 소중고 오프라인 수업 중단 유치원,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15일부터 오프라인 수업을 중단한다.(중3, 고3 제외) 복구 시간은 아직까지는 미정 2. 15일 전인원 핵검 실시 각 구별로 새벽 5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되었다. 3. 일부 지역 봉쇄 및 지하철역 봉쇄 청명절 이후 초기 발생지역인 西咸新区沣东新은 临时静态管理를 실시한다. 临时静态管理는 임시 다이나믹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이름만 바꿨을 뿐 동일한 봉쇄 정책이다. 이 근방을 지나가는 지하철 역들 또한 17일 오후 4시까지 봉쇄한다. 1号线: 沣东自贸园、后卫寨、三桥、皂..

陕西省 11例，宝鸡市7例、汉中市2例、西安市1例、铜川市1例 社会面清零을 선포하면서 ㅋㅋ 기가막히게 확진자가 감소하고있다. 진실은 모르겠다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에 믿어야지 여전히 길림성 상황은 좋지않다. 뿐 만 아니라 복건성 지역도 심상치않다.

陕西28例，其中宝鸡市13例、西安市8例、汉中市5例、铜川市1例、咸阳市1例 섬서성에서 28명이 추가로 확진, 서안은 8명. 무서운 사실은 확진자가 그렇게 많은 편에 속하지 않는 铜川과 咸阳은 도시 봉쇄에 들어갔다! 전국의 상황은 갈수록 난국으로 보여진다.

드디어 길고도 길었던 몇 달간의 사태가 끝났다. 清零은 해당 지역 내 확진자, 무증상, 입원환자가 1명도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작년 12월 9일 1번 확진자의 등장 이후 섬서성 전체 2,080명이 감염되었다. 그 중 서안시에서는 2,053명, 咸阳에서는 13명, 延安에서는 13명, 渭南에서는 1명이 감염되었고, 어제(2/5] 기준으로 마지막으로 남은 입원 환자들이 퇴원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 춘절 연휴가 끝나고 다 복귀를 하는 시점이라서... 여전히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

1월 25일자로 전 구역 绿通区로 전환되면서 봉쇄가 해제되었다. 绿通区는 최근에 도입된 개념으로 해당 구역 내 이동 시 一码通이 녹색이면 자유롭게 다닐 수 있으며, 더이상 48시간 이내의 핵산검사는 불필요하다는 것이다. 길고도 길었다. 다가오는 춘절에도 큰 영향이 없기를... 모든 것은 스케줄대로 진행 잘 되었다!

드디어 마지막 숫자1에 도착했다. 해당 인원은 집중격리 중에 확진으로 판명난 것이다. 사회 전반적인 일상에서는 더이상 확진이 없다고 판단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중국 전역에서 오미크론이 확산되고 있기에 조심해야 할 것이다.

이정기간 확진자 수가 0으로 유지되는 지역들은 이제 생산생활질서 단계(生产生活秩序)를 시행하고 있다. 주 골자는 각 가정마다 1명만 대표로 2-3일에 한 번씩(최대 2시간) 속해있는 지역을 벗어나지 않고, 생필품을 사러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다가 전반적인 봉쇄 해제 정책을 시행할거라고 본다. 서안시 전체의 65% 정도가 이 정책을 시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중고위험 지역은 존재한다.